국립창원대학교 교양교육원은 경상남도 지속가능발전의 이해를 위해 경상남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박찬 사무처장의 특강을 국립창원대 글로벌평생학습관 CWNU 가온홀에서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2023-2학기 교양강좌 '도전과 창조'의 수강생 4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강연의 주제는 '도전과 창조-모두를 위한 더 나은 미래를 지방에서 만들어 나가는 방법'으로, 박찬 사무처장은 학생들에게 지속가능 발전과 관련한 다각적 경험과 정보를 전달했다.

강연을 통해 박찬 사무처장은 개인적인 경험을 비롯해 경상남도 정책과 지속가능발전 이슈에 대해 학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국립창원대 교양교육원은 핵심역량 향상과 학생들의 인문학적 기초소양을 키우고, 올바른 인성 교육을 위해 매 학기 '도전과 창조' 교양강좌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