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재 의원(국민의힘, 포항 북구)은 국토부의 '찾아가는 전세피해 상담소'가 포항에서 운영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전세피해 상담소'는 12월 11일부터 12월 22일까지 2주간 평일 낮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전세사기 피해자들은 상담소에 배치된 변호사, 법무사, 심리상담사에게 상담받을 수 있으며, 파견된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직원을 통한 금융 지원 상담 및 피해 접수도 가능하다. 또한 거동이 불편하여 방문이 어려운 경우 사전예약(02-6917-8105) 하면 자택 방문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정재 의원은 "포항에 전세사기 피해지원 상담소가 개설돼 주변 지역 전세사기 피해자들의 원거리 이동 등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한편 '찾아가는 전세피해 상담소' 위치는 북구청 5층 세미나실과 남구청 2층 회의실에서 진행된다.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