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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트랜시스 '2023년 동반성장 성과 공유회' 개최…파트너들과 동반 약속

현대트랜시스 2023년 동반성장 성과 공유회 모습

현대트랜시스가 관계자들과 동반성장 성과를 나누며 협력 의지를 다시금 결의했다.

 

현대트랜시스는 11일 '2023년 동반성장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현대트랜시스는 매년 말 임직원과 파트너사 동반성장 담당자를 초청해 1년간 동반 성장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 추진 계획을 함께 수립해왔다. 올해에도 파트너사 100여곳이 참석했다.

 

현대트랜시스는 ▲기업 발전 지원(Progress) ▲기업 존속 지원(Assistance) ▲역량 강화 지원(Reinforcement) ▲기술 지원(Technology) ▲소통 채널 구축(Network) 등 5대 실행 과제를 바탕으로 한 파트너사 지원 프로그램 'PARTNer'의 성과를 공유했다.

 

현대트랜시스는 동반성장펀드를 400억원으로 전년 대비 100억원 늘려 운영하고, 매출액 1000억원 미만 파트너사에는 납품대금을 현금으로 지급했다고 밝혔다. 33곳 파트너사 해외 판로개척도 도왔다. 중소파트너사 21곳에는 데이터 바우처와 스마트공장 구축을 무상 지원하고 파트너사 임직원 3105명을 대상으로 교육도 제공했다.

 

현대트랜시스는 성과 발표 이후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의 기술보호 교육, 메인-맥케니(Mayne-McKenney) 한국지사 박건호 대표의 해외진출전략 세미나 등을 진행했다.

 

현대트랜시스는 공유회에서 나온 파트너사 의견을 적극 반영해 2024년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강화할 예정이다. 파트너사 현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늘리고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이 연중 파트너사를 방문해 의견을 청취하고 피드백을 제공하는 '찾아가는 서비스'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현대트랜시스는 파트너사와의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 노력을 인정받아 동반성장위원회 주관의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자동차 부품업계 최초로 9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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