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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테크노파크, 화상 수주 상담회 진행… 217만 달러 수출 상담

화상 수주상담회 모습. 사진/부산테크노파크

부산테크노파크는 지난 5~6일 부산글로벌테크비즈센터 온라인 수출상담장에서 신발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확보를 위한 해외 바이어 초청 온라인 화상 수주 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화상 수주 상담회에서 기존 주요 신발 수출국에서 벗어나 인도, 오스트리아, 에티오피아, 베트남 등 새로운 시장 중심의 해외 바이어 21개사를 발굴했다. 중소 신발기업 24개사가 참여해 일대일 온라인 상담회를 주선하고 스니커즈, 여성화, 드레스화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을 선보였다.

 

이틀간 총 54회 상담 매칭으로 수출 상담액 217만 달러의 성과를 거뒀다.이 가운데 새신신고는 인도 기업 '와일드크래프트 인디아(Wildcraft India)'와 연간 12만족 상당의 생산 주문 수주 상담 성과를 거뒀다. 내년 1월쯤 부산을 직접 방문해 추가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부산테크노파크 신발패션진흥단 안광우 단장은 "신발 기업 해외 신규 판로 확보를 위해 기업이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블루오션 국가의 유력 바이어를 초청해 해외 바이어 수주 상담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수출 성사 가능성이 높은 바이어를 발굴해 해외 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