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완도군, 청정바다서 자라 품질 좋은 ‘완도 물김’ 위판 한창

완도 물김위판 현장/사진제공=완도군

청정바다 완도에서 자란 물김 출하가 한창이다.

 

완도군에서는 지난 5일 금일수협 사동리 위판장에서 김 양식 어업인, 금일수협 관계자, 중매인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물김 초매식을 가졌다. 이날 물김 평균 경매 단가는 1마대(120kg) 당 166,000원에 거래됐다.

 

11월 3일부터 12월 7일까지 총 4,394톤(77억 원)의 물김이 위판됐으며,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생산량은 33%, 생산액은 55% 증가했다. 지난해에는 총 75,600여 톤(822억 원)의 물김 위판 실적을 기록했다. 물김 채취는 내년 4월까지 하며, 해황 여건이 좋아 품질이 좋은 것은 물론 생산량이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완도군에서는 총 403개 어가(11,960ha)에서 김 양식을 하고 있으며, 참김과 돌김 등의 시설량은 215,280책이다.

 

군은 깨끗하고 품질 좋은 김 생산 및 어가 소득 증대를 위해 김 활성 처리제 공급 사업과 인증 부표 보급 지원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