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경남개발공사, 민간참여형 청년주택 지원사업 MOU 체결

사진/경남개발공사

경남개발공사는 경상남도와 함양군, 중흥건설과 12일 경남도청에서 청년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주거안정을 위해 민간주택을 리모델링해 청년들에게 시세 절반이하 수준으로 임대하는 '민간참여형 청년주택(거북이집 7호)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민간참여형 청년주택 '거북이집 7호'는 참여기관이 협업해 함양군 소재 민간주택을 리모델링해 가전제품 및 집기를 지원해주고, 지원받은 집주인은 청년들에게 6년 동안 주변 시세의 반값 수준으로 임대한다.

 

한편 거북이집 1호(창원), 거북이집 2호(김해), 거북이집 4호(창원) 사업을 완료해 운영 중에 있고, 거제시에 위치한 민간참여형 청년주택 '거북이집 6호'는 내년 7월 준공 후 입주를 계획하고 있다.

 

경남개발공사 김 권 수 사장은 "유관기관과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 경남 맞춤형 청년주택 사업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며 "경남도 내 청년들에게 저렴하고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보장하고 지역에 젊은 활기를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