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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정치학회, 부산대서 ‘2023 연례학술회의’ 개최

포스터/부산대학교

21세기정치학회가 오는 15일 오후 1시 30분부터 부산대 경제통상관 L102호와 L103호에서 '2023 연례학술회의'를 개최한다.

 

21세기정치학회는 1970년 6월 부산 지역 정치학자들을 중심으로 결성된 한국정치학회 부산분회(부산정치학회)에서 출발해 연례학술회의 및 각종 특별학술회의를 통해 매년 국내외 정치 현안과 쟁점을 다루고 있다.

 

이번 학술회의는 '부산의 정치 양극화와 시민갈등 해소'를 주제로 총 3개 세션에 걸쳐 진행된다.

 

세션1은 '정치 양극화와 보수·진보 이념 갈등', 세션2는 '부산의 정치 양극화와 미디어, 세대, 선거'를 주제로 다루며, 세션3 라운드테이블에서는 '부산의 정치 양극화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에 관한 논의가 진행된다.

 

세션1에서는 총 3개의 주제가 발표된다. 윤지성 DGIST 교수가 '정치 양극화와 이념 갈등'을 주제로 한국의 정치 양극화 양상과 그 영향력에 대해 논의하고, 서정건 경희대 교수는 '정치 양극화: 미국정치 사례와 함의'를 주제로 미국과 한국의 정치 양극화를 비교한다. 홍성민 동아대 교수는 '정치 양극화 극복의 외국 사례: 프랑스 중도정치의 기원'에서 프랑스 사례를 통해 한국의 중도정치를 전망한다.

 

세션2 역시 총 3개의 주제가 다뤄진다. 민희 부산대 교수가 '정치 양극화와 미디어'를 주제로 유튜브 공간의 가짜뉴스 확산 구조를 살펴보고, 김도경 동의대 교수는 '부산의 정치 양극화와 세대'를 주제로 세대 양극화 특징과 부산의 정치 양극화를 살펴본다. 김태완 부산대 박사는 '부산의 정치 양극화와 선거'를 주제로 역대 선거에서 나타난 부산 유권자의 이념적 양극화를 발표한다.

 

라운드테이블에서는 사회를 맡은 김진기 전 21세기정치학회장과 부산 및 경남 지역 정치학자들이 부산의 정치 양극화를 해소하고 지역 정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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