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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동차

벤츠 S클래스, 국내 누적 10만대 판매 돌파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7세대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가 누적 10만대 판매를 돌파했다.

 

벤츠 코리아는 13일 이같이 밝혔다. S클래스 세단과 마이바흐, AMG 등 S클래스 및 파생 모델을 포함한 수치다.

 

벤츠S클래스는 1987년 수입차 개방 조치 이후 국내에 처음 판매된 '한국 최초의 수입차'로 기록에 남아있다. 2003년 4세대 모델을 시작으로 국내에 공식 출시됐다. 2021년 7세대가 판매를 시작했으며, 지난해에는 연간 1만1645대를 기록하며 1억원을 넘는 고급차 시장에서 새로운 기록을 썼다. 전체 베스트셀링카에서도 3위에 랭크됐다.

 

올해에도 S클래스 인기는 이어지고 있다. 11월까지 누적 8378대 판매, 경기 침체로 수입차와 고급차 시장이 다소 위축된 가운데에도 선전하고 있다.

 

글로벌 벤츠 브랜드에서도 한국 S클래스 시장 규모는 최상위권이다. 2016년부터 전세계 세번째, 마이바흐는 2019년부터 두번째로 많이 팔리고 있다.

 

국내에 처음 출시된 벤츠 S클래스 4세대

벤츠는 국내 소비자들이 S클래스와 브랜드를 신뢰하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분석했다. 자체 조사한 '2021-2022년 신차 구매고객 대상 설문조사(New Car Buyer Survey)'에 따르면 국내 S-클래스 고객들은 S클래스를 구입하는 결정적 요인으로 고급스러운 외관 디자인과 제품의 명성 그리고 편안한 승차감을 차례로 꼽았다. 특히 제품 자체의 명성을 주요 구매 결정 요소로 꼽으면서 수입 대표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이라는 인식도 확인할 수 있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마티아스 바이틀 대표이사 사장은 "10만대라는 기록은 S-클래스가 가진 헤리티지, 높은 품질은 물론 한국 시장에서 갖는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으로서의 상징성을 다시 한번 증명하는 것"이라며, "S-클래스를 선택해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눈높이에 맞는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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