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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 최고 정비·용접 기술자 선발 대회 개최

지난 12일 한국 폴리텍대학 화성캠퍼스에서 열린 현대차·기아 연구개발 기술직군 대상 경진대회에 참가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차·기아는 12일 한국 폴리텍대학 화성캠퍼스에서 연구개발 부문 기술직군을 대상으로 'CTO(최고기술책임자) 기술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기술직군의 전문성 향상과 자발적 성장 동기를 유발하고 기술 역량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개최됐다. 올해 처음 열린 경진대회에는 기술직 58명이 참가했다. 정비 분야(28명)와 용접 분야(30명)로 나눠 진행됐으며, 개인 역량 평가와 별도로 2인 1조로 구성된 29개 팀이 경쟁을 펼쳤다.

 

경진대회 결과 정비 분야에서는 이웅·임해민 기술사원이 1등을 차지했다. 용접 분야에서는 오승한 기술사원과 김태형 기술기사보가 최고 자리에 올랐다.

 

분야별로 우수한 성적을 거둔 3개 팀에는 상장과 메달, 포상금이 지급됐다.

 

김용화 현대차·기아 CTO 사장은 "급변하는 산업환경 속에서 기술직군의 전문적인 노하우와 미래 기술 역량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회사와 기술직군의 역량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 모색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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