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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 경남도 건축행정 종합평가 '군부 1위'

사진/고성군

고성군이 경상남도에서 주관하는 '2023년 시군 건축행정 종합평가'에서 군부 1위를 차지했다.

 

'시군 건축행정 종합평가'는 경남도에서 매년 진행하는 평가로 ▲건축정책사업 참여도 ▲빈집 정비 활용 노력도 ▲지역건축 안전 확보 노력도 ▲건축 행정 평가 실적 등 4개 항목 16개 지표에 대한 평가를 종합해 우수 시군을 선정한다.

 

고성군은 빈집정비사업 분야에서 빈집정비계획 수립 이행과 빈집정비사업 목표 물량 대비 우수한 정비 실적을 올려, 빈집정비사업 지표에서 시군 통합 1위의 성적을 거뒀다.

 

또 군은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사업 공모사업 선정 ▲청년주택 및 고령자 복지주택 사업 추진 ▲나눔주택과 행복주택사업으로 취약계층에 대한 주거 지원의 노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안전한 주거환경을 위한 셉테드 기법 안심 골목길 조성사업과 친환경 건축환경 조성을 위한 건물용 수소연료전지 시범사업 및 공공시설 옥상 녹화사업 등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고성군은 위와 같은 각종 건 축업무 분야에서 각고의 노력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아 군부 1위의 성적을 거두게 됐으며, 이번 평가 결과에 따라 기관 표창과 함께 유공 공무원 포상을 받게 된다.

 

이현주 건축개발과장은 "이번 평가 결과는 군민에게 편안하고 안정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더욱 살기 좋은 고성을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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