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 창원대학교에서 열린 '경남지역경제교육센터 역량강화 강사 워크숍'에 참가한 경제교육 전문강사들에게 금융교육 노하우를 전수했다고 13일 밝혔다.

BNK경남은행은 우수 금융교육 사례로 선정된 '유치원에 찾아가는 병아리 금융교육'과 메타버스를 활용한 '크니버스 금융진로교육'을 '경남지역경제교육센터 역량강화 강사 워크숍'의 참석자들에게 소개했다. 사례 소개는 은행 내에서 금융교육 프로그램 기획ㆍ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이창희 차장이 맡았다.

경남지역경제교육센터는 지난 2009년 2월 경남 지역민을 위한 경제교육을 총괄해 실시하도록 기획재정부로부터 지정된 교육기관이다. BNK경남은행은 지난 2022년부터 경남지역경제교육센터에 소속해 활동하고 있다.

김양숙 BNK경남은행 금융소비자보호 담당임원 상무는 "기획재정부가 주관하고 창원대학교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서 BNK경남은행이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금융교육을 소개하게 돼 감회가 남다르다."며 "앞으로도 지역민들의 경제지식 함양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