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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농업 발전을 이끌어 나갈 '청년농업인' 신청 접수

울진군청 전경 사진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내년 1월 31일까지 2024년 청년농업인 신청 접수를 진행한다.

 

청년농업인 운영사업은 제20대 대통령 선거공약으로 선정·운영해 오고 있으며, 농림축산식품부 주관하에 독립 영농 초기 소득이 불안정한 청년들에게 최장 3년간 월 최대 110만 원의 영농 정착 지원금을 지급하여 안정적인 청년 농업인력으로 자리매김하고자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재까지 총 14명이 선정되어 청년후계농으로 영농 정착 지원금을 지급받아 안정적인 영농 정착에 많은 도움을 받았다.

 

청년농업인 신청 자격은 ①만 18세 이상부터 만 40세 미만 ②독립경영 3년 이하이거나 독립경영 예정자 ③ 병역필 또는 병역면제자 ④사업 신청을 하기 전까지 관내에 계속하여 거주 중인 자 등 상기 요건을 모두 충족하여야 한다. 신청 접수는 농림사업정보시스템을 통하여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다.

 

청년농업인 지원사업은 바우처 방식의 보조금 지원 방식으로 청년농업인 1인당 최장 3년간 월 최대 110만 원의 영농 정착 지원금을 지급하며 해당 지원금은 농업 경영 및 농가 가계 운영 용도로만 사용할 수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침체된 농업·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청년 농업인들의 초기 안정적인 정착을 마련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청년농업인을 선정하고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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