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컨퍼런스 14~15일 개최
우리나라와 국제통화기금(IMF)이 공동으로 국제 컨퍼런스는 개최한다. 주제는 '디지털 화폐: 변화하는 금융환경 탐색'이며 오는 15일까지 이틀간 열린다.
금융위원회와 한국은행, 기획재정부는 오는 15일까지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국제통화기금(IMF)과 공동으로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첫째 날에는 디지털 화폐를 주제로 논의가 진행된다.
첫번째 세션에서는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 총재,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참석해 디지털 화폐가 거시경제 및 금융시스템 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토의를 진행한다.
두 번째 세션은 디지털 화폐의 다양한 활용 가능성을 조망하고, 세번째 세션에서는 각국의 규제동향과 규율 필요성을 논의한다.
이튿날에는 디지털 화폐가 중앙은행의 역할에 미칠 영향에 대한 토의를 진행한다.
또 디지털 경제에서 중앙은행의 역할에 대해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캄보디아 국립은행 총재 등이 논의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컨퍼런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첫번째 세션과 일곱번째 세션은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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