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픽이 다음날 장착 서비스 지역을 확대한다.
타이어픽은 타이어 익일장착 서비스를 대전권과 강원 일부까지 확장한다고 14일 밝혔다.
타이어 익일장착 서비스는 지난 8월 수도권에서 처음 출시됐다. 별도 추가 비용 없이 다음날 교체해주는 내용으로 호평을 받아왔다. 타이어픽은 이번 서비스 확대를 통해 더 많은 소비자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타이어와 세차, 엔진오일과 와이퍼 판매도 시작한다. 서비스 분야로도 진출하는 셈. 모두 무료로 배송하며, 장착 가능한 와이퍼도 앱을 통해 확인해준다.
타이어픽 관계자는 "타이어를 비롯한 배터리, 엔진오일, 와이퍼 등 차량 용품과 관련해 고객의 편리한 모빌리티 생활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양질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고객 가치 제고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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