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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험

금감원, 보험사에 "부동산PF 사업장별 관리방안 마련해라"

-금감원, '2023년 하반기 보험회사 내부통제 워크숍' 개최

금융감독원 전경.

금융감독원은 14일 보험회사를 대상으로 '2023년 하반기 내부통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는 보험회사 감사담당 등 약 80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에서는 ▲금융사고 예방을 위한 내부통제 강화 방안 ▲고위험 자산 리스크관리 역량 제고 방안 ▲퇴직연금 유동성 관련 유의사항 등을 주요 주제로 논의했다.

 

금감원은 앞서 금융사고 예방 내부통제 강화를 위해 감사·준법감시인 등 내부통제 책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해 논의한 바 있다.

 

고금리로 보험사들의 대체투자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등 고위험 자산의 손실이 확대될 우려가 커지면서 금감원은 대체투자 리스크 분석 결과를 공유하는 등 자체 리스크관리 강화를 유도했다.

 

또 부동산시장 침체에 대비해 PF 대출자산에 대한 손실흡수능력을 확대하고, 사업장별 관리방안을 마련하는 등 선제적으로 대응토록 당부했다.

 

퇴직연금의 경우 연말 퇴직연금 계약 만기 등 자금유출 수요를 감안해 유동성 대비를 철저히 하고, 필요시 상황별 비상대응계획을 마련해 채권 분산 매도, 자금 차입 등을 통해 선제적으로 대비토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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