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음료가 커피 프랜차이즈 '텐퍼센트커피'와 손잡고 '진로토닉워터'를 활용한 커피 메뉴를 선보였다고 14일 밝혔다.
텐퍼센트커피는 각 나라별 산지에서 엄선한 상위 10% 스페셜티 원두로 커피를 제공하는 커피전문점이다.
하이트진로음료 측은 "믹서류인 진로토닉워터와 커피의 색다른 만남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브랜드 경험과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이번 협업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양사가 함께 선보인 메뉴는 '토닉커피'다. 진로토닉워터에 스페셜티 원두로 내린 에스프레소 샷을 더해 토닉워터 특유의 청량하고 상쾌한 맛과 에스프레소의 깊은 풍미가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 토닉커피는 지난 11월 중순부터 전국 텐퍼센트커피 약 650여 개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텐퍼센트커피를 대표하는 메뉴로 계속 만나볼 수 있다.
하이트진로음료와 텐퍼센트커피는 이번 메뉴 출시를 시작으로 SNS 이벤트, 추가 메뉴 연구 등 지속적인 협업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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