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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상상마당 부산, 겨울나기 지원 김장 나눔 행사 실시

사진/KT&G 상상마당 부산

KT&G 상상마당 부산은 연말을 맞이해 소외된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한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1월 27일 진행된 행사에는 이상학 KT&G 지속경영본부장(부사장), 서병수 국회의원을 비롯해 굿네이버스 영남지역본부, 부산광역시 사회복지협의회, 그리고 부산 지역 뮤지션 3팀이 참여했다.

 

이날 담근 김치 2500kg은 부산광역시 푸드뱅크를 통해 부산광역시 장애인주간보호시설협회, 부산장애인공동생활가정협회, 부산광역시 장애인종합복지관 대상 부산 지역 내 취약계층 및 장애인에게 전달돼 지역 사회 곳곳에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KT&G 상상마당 부산은 이와 같은 행사를 비롯해 지역 상생에 대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아티스트·시민·소상공인 간 예술적 소통을 지원하고, 지역 유관 기관과 협업을 통해 생활 속의 문화예술을 실현해왔다. 지역 예술인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창작 활동에 전념하고, 대중과 폭넓게 소통할 수 있도록 공연·전시 등 문화예술 분야에 아낌없는 지원을 펼치고 있다.

 

특히 이번 김장 활동에는 상상마당 부산 음악 지원사업을 통해 발굴된 뮤지션들도 함께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뮤지션 '밴드나인즈', '버닝소다', '윈썸'은 지역 내외부에서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는 KT&G 상상마당 부산의 지원 프로그램 출신 아티스트다.

 

상상마당 부산은 '인디 온 스포트라이트', '상상라이브연습실' 등 다양한 뮤지션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부울경 지역의 재능 있는 아티스트를 발굴해오고 있다.

 

KT&G 상상마당 부산 관계자는 "동절기에 지역 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할 수 있었던 뜻깊은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부산 지역 신진 아티스트와의 협업으로 다채로운 문화예술 지원 사업을 이어 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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