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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소상공인 디지털특성화대학 성과공유회 ‘대상’ 수상

사진/동명대학교

동명대학교는 '2023년 소상공인 디지털특성화대학' 전국 성과공유회에서 대상을 거머쥐었다고 15일 밝혔다.

 

동명대는 소상공인 디지털특성화대학 사업을 통해 지난 6개월간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대학 특화 커리큘럼인 '디지털 판로개척 전환' 교육(이론 10시간+실습 50시간)을 제공, 강소상인 총 113명을 배출했다.

 

동명대는 올해 1기, 2기에 걸쳐 수료생 총 113명을 배출했다. 동명대는 지난 11일 대전에서 열린 대학별 전체 성과공유회에서는 김도이 대표(오오아포터리. 제1기 우수교육생) 발표 후 심사를 거쳐 총 17개 대학 중 대상(상금 100만원)을 받았다.

 

동명대는 성과공유회에서 교육 전보다 40% 이상 매출이 증가한 사례 등 수료자들의 생생한 체험담을 전해 '디지털 강소(强小)상인 양성' 명문대라는 점을 적극적으로 강조했다.

 

이형욱 대표(2기 수료)는 "1인 창업가의 한계로 전문적인 정보 및 운영체계 재정비가 절실했다"며 "이번 교육으로 이전보다 40% 이상 매출 증가, 더 폭넓은 시장 진입 자신감 상승 등을 체험했다. 소상공인이라면 꾸준한 교육이 답"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이지은 교수 동명대 복지경영학과는 소상공인 디지털특성화대학 사업이 ▲소상공인들의 디지털유통채널 기반 마련 ▲사업 아이템 구축 및 유통망 진출 구체 방법 체득 ▲디지털 사업 신규 진출 문제점 파악과 사업 영역 확대 등에 매우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11월 열린 2기 수료생 성과공유회에서는 커튼 및 홈패션&인테리어 소품 등을 판매하는 드리움홈데코의 오지연 대표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우수상은 크레타(강동훈 대표), 김순영테라피(김순영 대표) 2개 팀이 차지했다.

 

동명대는 지난 5월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최, 주관하는 '2023년 소상공인 디지털특성화대학 시행기관'(PM 태동숙 교수)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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