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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김동근 시장, 안전한 통학로 구축 위해 장암초 현장점검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보다 안전한 통학로 구축을 위해 현장점검을 나온 모습이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보다 안전한 통학로 구축을 위해 12월 13일 장암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날 점검은 김동근 시장과 학부모회장, 학부모, 교장을 비롯한 교직원, 의정부경찰서 등 관계 공무원도 참여해 직접 도보로 이동하며 위해요소를 살폈다.

 

최근 장암초 인근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차량의 신호위반으로 인한 보행자 사망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보행자 교통사망사고로 염려가 많은 학부모와 학교 관계자들을 안심시키고, 안전 위해요소를 발굴·정비하고자 점검을 마련했다.

 

이날 점검에서는 정문 앞 노후 맨홀 등 세세한 지적사항부터 바닥형 보행신호등 추가 설치, 노면표시 설치, 노란색 횡단보도 설치 등의 시설 개선 건의가 있었다. 또한 어린이보호구역 내 동일로의 통행속도를 50km/h에서 40km/h로 낮춰달라는 의견도 나왔다.

 

김동근 시장은 관련 부서에 이 같은 내용에 대해 즉각 조치할 것을 지시하고, 점검에 동행한 의정부경찰서에 통행속도 하향 검토를 건의했다.

 

시는 앞으로도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개선사업을 지속 시행해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등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