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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정책

중기부, 해수부와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현장 점검

이영·조승환 장관 노량진수산물시장 방문…의견 청취

 

중소벤처기업부와 해양수산부가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현장 점검에 나선다.

 

중기부는 이영 장관과 조승환 해수부 장관이 18일 서울 노량진 수산물 도매시장을 방문해 온누리상품권 환급과 관련해 소비자와 소상공인들 의견을 청취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장관과 조 장관은 이날 시장 내 점포를 돌아보며 최근의 수산물 물가 상황과 전통시장 경기 동향 등을 점검한다. 또 직접 국내산 수산물을 구매해 온누리상품권 환급도 시연할 예정이다.

 

조 장관은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로 소비자들은 수산물 가격 부담이 줄어들고 소상공인은 매출이 늘어나는 선순환이 이루어지고 있다"면서 "내년에도 본 행사가 물가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전통시장을 담당하는 중기부와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앞서 중기부와 해수부는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할 수 없었던 수산물 도매시장내 소매상까지 사용처를 확대한 바 있다.

 

서울 노량진도매시장(8월4일), 울산 농수산물도매시장(9월7일), 서울 가락도매시장(9월12일)이 대표적이다.

 

해수부는 또 소비자 체감물가 완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특히 예비비를 추가 투입해 당초 이달 15일에 끝날 예정이었던 행사를 연말까지 연장한 상태다.

 

이영 장관은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가 내수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분들에게 가뭄의 단비와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며 "중기부는 보다 많은 전통시장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해수부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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