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교육

울산대 박사과정 김주환 씨,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수상

산업적용형 AI 등 핵심 기술 개발 성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개최한 '2023년 지역 디지털산업 활성화 워크숍 및 성과보고회'에서 김주환 씨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울산대 제공

울산대학교는 전기전자컴퓨터공학과 박사과정 김주환(29) 씨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한 '2023년 지역 디지털산업 활성화 워크숍 및 성과보고회'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7일 강릉 세인트존스 호텔에서 개최된 이번 성과보고회에서 김 씨는 ICT이노베이션 스퀘어 확산사업에서 '산업적용형 AI와 XR(AR/VR) 핵심기술 개발' 성과로 특허출원과 개발 기술의 상용화, SCI급 논문 게재, 국제 학술대회 발표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ICT이노베이션 스퀘어 확산사업은 ICT분야의 핵심기술을 활용한 소프트웨어 분야의 전문교육과 개발을 지원하고 산업계의 디지털 전환 촉진을 목적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지원한다.

 

김 씨는 "울산지역의 디지털 팩토리 환경 구축 및 자동생산 시뮬레이션 기술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 씨를 지도한 조동식 울산대 전기전자컴퓨터공학과 교수는 "학생이 국내 최고의 XR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산업현장의 생산성 향상과 비용 절감, 안전 교육 등에 널리 적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