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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내년 3월 말까지 '목화로 빛 축제' 개최

양산시가 내년 3월 말까지 '목화로 빛 축제'를 개최한다.(사진제공=양산시)

양산시가 16일 점등식을 시작으로 내년 3월 31일까지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목화로 빛 축제'(라라라: Like Light Night)를 개최한다.

 

이번 빛 축제는 신도시 조성으로 상권이 침체한 원도심 지역인 목화로상점가 상인들이 상인조직(목화로상점가번영회)을 결성하여 신청한 '2023년 소상공인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사업'이 경상남도 공모사업에 지난 5월 최종 선정되면서 이뤄졌다. 해당 공모사업은 환경개선사업으로 2억 원의 사업비로 간판 정비 등을 통해 목화로상점가 일원 환경정비를 하는 것이었다. 이에 발맞춰 특별조정교부금 1억1,500만 원을 들여 고보조명, 포토존 조성을 진행하게 됐고, 이에 곁들여 빛 축제가 기획, 실행하게 됐다.

 

목화로상점가번영회 홍순원 회장은 "우리 목화로 상인들이 한뜻으로 힘을 모아 상권활성화사업들이 진행되었기에 더욱 뜻깊게 생각하며, 이 사업들을 발판으로 우리 목화로 상점가가 다시 번창할 수 있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나동연 시장은 "각종 조명시설과 그를 활용한 빛 축제는 시작일 뿐이며, 많은 시민들이 찾고 싶어 하는 상권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부단한 노력을 해나가야 할 것"이라며 "목화로상점가가 원도심 상권 활성화의 표본이 되길 바라고, 3월말까지 펼쳐질 '목화로 빛 축제'가 목화로 상권의 건재함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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