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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1일 '공동주택 명칭 개선 3차 토론회' 연다

서울시청./ 손진영 기자

서울시는 오는 21일 오전 10시 중구 서울시청 서소문청사에서 '공동주택 명칭 개선 3차 토론회'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길고 생소한 외래어 일색의 아파트 명칭이 아름다운 우리말을 해치고 생활에 불편을 준다고 보고, 아파트명에 한글과 고유 지명을 담고자 공동주택 명칭 개선을 위한 의견 수렴을 추진해왔다. 이번 토론회는 시가 마련 중인 명칭 제정 가이드라인(안)에 대한 최종 의견을 모으는 자리이다.

 

시는 전문가, 조합, 건설사 등의 의견을 토대로 만든 가이드라인을 토론회에서 공개하고 개선 사항을 수렴해 최종안을 내놓을 계획이다. 시는 공동주택 명칭을 제정할 때 참고할 수 있도록 내년 초 각 구청과 조합, 시공사에 최종 가이드라인을 배포할 예정이다.

 

시민 누구나 '공동주택 명칭 개선 토론회'에 참여할 수 있다. 사전 신청 없이 12월 21일 오전 10시 서울시청 서소문청사(후생동 4층)로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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