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대통령실

尹, 국회 향해 "민생 어려움 덜도록 예산안 조속히 확정되길"

윤석열 대통령이 국회를 향해 2024년도 예산안의 조속한 통과를 요청했다. 윤 대통령이 지난달 28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제50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발언하고 있다. /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이 국회를 향해 2024년도 예산안의 조속한 통과를 요청했다.

 

윤 대통령은 18일 오전 새해 예산안 국회 상황 보고를 받고 이같이 말했다고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윤 대통령은 "정부는 지난 9월, 내년도 예산안을 국회에 제출했으나, 오늘로 헌법이 정한 기한이 보름 넘게 지났다"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예산이 조속히 확정되어 민생의 어려움이 조금이라도 덜어질 수 있도록, 내년도 예산안과 민생·개혁법안을 빠른 시일 내에 확정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예산안 처리의 법정 처리 시한은 12월 2일로 이미 16일이 지난 상황이다.

 

그러나 윤석열 정부의 '2기 내각'을 이끌 장관급 후보자들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이번 주 예정돼 있고, 여당인 국민의힘의 비상대책위원회 구성 등 국회 상황이 여의치 않아 오는 20일 본회의에서 예산안 처리가 가능할지도 불투명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