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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행정안전부 기금운용 성과분석 결과 2년 연속 전국 1위

달서구청 전경사진./대구 달서구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14일 행정안전부 주관 '2022회계연도 지방자치단체 기금 운용 성과분석'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행정안전부는 매년 지방자치단체 기금의 건전하고 효율적인 운용을 유도하기 위해 지방기금의 재정 상태와 운용 성과가 우수한 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달서구는 최우수 기관 선정으로 특별교부세 1500만 원을 확보했으며, 2022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2023년 전국 243개 지자체가 운영 중인 2419개 기금의 운영성과를 2개 분야 7개 지표를 분석했다. 달서구는 인구·재정력 규모가 유사한 유형지자체(자치구 광역-Ⅰ)에서 최고점(1위, 98.75점)을 받았다.

 

달서구는 사업비 편성 비율 및 집행률 제고 등 기금 활용도를 높이며, 기금운용심의위원회 운영의 전문성과 투명하고 효율적 운영을 위해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앞으로도 기금설치의 고유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사업비 편성에서 집행까지 지속해서 확인·점검하고 기금의 적정하고 효율적인 사용과 건전성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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