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다가오는 설날을 맞이해 오는 21일부터 다음 달 26일까지 '2024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을 전개하고 약 800여 종의 상품을 선보인다고 19일밝혔다.
3고(고물가·고금리·고환율) 현상의 장기화로 소비 심리가 얼어붙은 요즘. 금액대별 상품 구색과 할인 혜택을 면밀히 따져가며 구매하는 전략적 소비 패턴이 부각되고 있다. 특히, 평소보다 큰 지출이 있는 명절이나 기념일 등에 높은 품질의 상품을 알뜰하게 구매할 수 있는 효율적인 방법이 '전략형 소비자'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에 홈플러스는 농·축·수산물, 건강식품, 주류 등 다양한 선물세트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사전예약을 매년 명절마다 진행하며 고객들의 알뜰한 소비생활에 보탬이 되고 있다. 실제로 올해 추석 선물세트 매출 중 사전 예약 비중은 67%를 차지하며 그 인기를 입증했다.
이번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상품 수는 지난 설 대비 약 20% 확대했으며 특히, 전체 상품의 67%를 3만원대 이하 선물세트로 구성해 소비자 주머니 부담을 낮췄다.
대표적으로 ▲100% 국산 토종 원초를 사용한 'CJ 비비고 토종김 5호(9900원, 10+1)'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견과 3종 구성의 '알찬 견과 3종 세트(1만9900원)' ▲감칠맛과 풍미가 일품인 '정성 담은 표고 혼합세트(2만9900원)' ▲서해 갯벌에서 자란 김을 전통 재래방식으로 구운 '대천김 곱창 캔 김 4입세트(1만8480원)' 등이 있다.
지난 설 사전예약 시 인기 있었던 베스트 상품을 올해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살코기 참치와 리챔을 한데 모은 '동원 튜나리챔 100호(4만9900원)' ▲15년 연속 캔햄 1위 스팸과 카놀라유가 담긴 'CJ 스팸복합 1호(3만3530원)' 등을 준비했다.
명절 선물에 빠져서는 안 될 육류 상품도 실속 있는 가격에 내놓는다. ▲두 가지 스타일의 소 불고기를 맛볼 수 있는 '전통양념 소불고기 냉동세트(4만8930원, 5+1)' ▲명절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갈비로 구성한 '농협안심한우 1등급 갈비 냉동세트(17만5000원)' 등이 해당된다.
홈플러스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단독 선물세트로는 ▲아모레 려초의방 프리미엄 탈모증상완화 GIFT세트(3만2130원) ▲보리먹고자란돼지 BBQ 라인업 냉장세트(2만9880원) 등 각종 신상품도 기획했다.
다양한 트렌드를 겨냥한 이색 상품들도 준비했다. 점보 사이즈를 선호하는 고객 니즈에 맞춘 ▲빅 사이즈로 달달함이 두 배인 '프리미엄 제스프리 제주 골드키위 점보 세트(4만9900원)' ▲보다 크고 달콤한 맛이 일품인 '농협 왕사과 세트(8만9900원)'와 '농협 왕배 세트(11만9900원)' ▲완도 앞바다에서 1000일 이상 미역과 다시마를 먹고 자란 '프리미엄 완도 왕전복 세트(8만9000원)' 등이 대표적이다.
할인 혜택도 더욱 풍성하게 마련했다. 13대 행사 카드* 결제 시 최대 50% 할인, 구매 금액대별 최대 600만원 상품권 또는 즉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10대 행사 카드*로 5만원 이상 구매 시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며 3만원 이상 구매 시 무료 배송을 진행한다. 온라인에서는 10만원 이상 구매 시 10% 할인 쿠폰을 추가 증정한다.
조도연 홈플러스 브랜드본부장(상무)은 "고물가 시대에 효율성과 필요성에 집중해 전략적 소비를 추구하는 고객들이 증가함에 따라 높은 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사전예약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라며, "고객분들께 조금이나마 더 많은 혜택을 드리고자 오랜 기간 고민하고 준비한 행사인 만큼 현명한 소비를 통해 부담 없는 설을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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