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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509농가에 전략작물 직불금 2억7백만원 지급

김해시가 전략작물 직불금 2억7백만원을 509 농가에 지급한다.(사진제공=김해시)

김해시는 2023년도 전략작물직불금 지급 대상자를 확정하고 509농가에 직불금 2억700만 원을 지급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부터 시행하는 전략작물 직불제는 기존 선택형 직불금 중 하나인 논활용(논 이모작) 직불제가 확대 개편된 것으로, 논에서 전략작물을 재배하는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위해 직불금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전략작물은 밀, 콩, 가루쌀 등 수입 의존성이 높거나 논에서 밥쌀용 벼 재배를 대체할 수 있는 작물을 말한다. 이 가운데 동계에 식량작물이나 조사료를 재배하면 ㏊당 50만 원, 하계에 논콩이나 가루쌀을 재배하면 100만 원, 하계에 조사료를 재배하면 430만 원이 지급된다.

 

시는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농지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접수를 받아 자격요건 검증과 현장 이행 점검을 거쳐 이달 중순 지급 대상자를 최종 확정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전략작물 직불금을 통해 식량자급률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안정에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내년에는 더 많은 농업인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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