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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김동암, 신태균 전재경향우회 회장, 연말 맞아 고향사랑기부금 동참

김동암 전회장 사진
신태균 전회장 사진

김동암, 신태균 전재경향우회 회장이 지난 12월 18일 고향인 영양군에 고향사랑기부금 각각 5백만 원과 1백만 원을 기탁했다.

 

김동암, 신태균 전회장은 재경향우회 회장으로 재임하며 고향 사랑에 앞장서고 있으며 퇴임 후에도 꾸준히 고향 발전을 위해 애쓰고 있다.

 

김 전회장과 신 전회장은 "날씨가 추워지는 요즘, 따뜻한 고향의 정을 생각하며 기부를 하게 되었다."라며 "고향사랑기부제라는 좋은 제도를 통해 고향 발전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고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를 지나 내년에는 더 살기 좋은 영양을 만드는데 기부금이 소중히 쓰였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고향인 영양군을 위해 기부해 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영양군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곳에 기부금을 사용해 기부자들이 보람을 느끼실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영양군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의 고향사랑기부에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현재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만 원 한도 내에 기부하면 세액 공제 혜택과 기부액의 30% 범위 내에서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기부금은 사회취약계층 지원,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지역주민의 문화·예술·보건 증진,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 영양군 지역발전에 사용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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