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해보건대학교와 일본 간사이 여자단기대학 및 간사이 복지과학대학은 지난 18일 오후 4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춘해보건대 치위생과 정정화 교수, 유아교육과 김정주 교수는 일본 간사이 여자단기대학 및 간사이 복지과학대학 현지를 방문해 MOU를 체결하고, 양교의 학생 교류 프로그램과 학술 교류 및 교수 연수 등의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양교의 우의를 다졌다.

업무 협약 후 첫 사업으로는 본교 치위생과, 언어치료과, 유아교육과 재학생들이 12월 18~21일 일본 간사이 여자단기대학 및 간사이 복지과학대학을 찾아 일본의 의료 시스템을 직접 체험하며 학술 문화교류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창희 국제교류원장은 "우리 대학은 글로벌 보건의료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외국 대학과 공유하고 협력을 하고 있다"며 "선도적으로 보건의료 교육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