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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초록우산, 소외아동에 3,800만원 선물꾸러미 선물

김해시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19일 산타원정대를 운영했다.(사진제공=김해시)

김해시(시장 홍태용)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남동부후원회(회장 손병철)는 '소원을 이뤄주는 초-능력, 산타원정대'를 운영했다고 19일 밝혔다.

 

2023년 초록우산 산타원정대는 김해시 취약계층아동의 크리스마스 선물 지원을 목표로 지난 11월부터 모금활동을 진행해 SGC이테크건설(주), 두리화학(주), 경남도레미콘공업협동조합, ㈜윤강건설, 김해농협 주부대학 총동창회, 장애인표준사업장 ㈜다올 등이 모금에 동참했다.

 

그 결과 아동양육시설 입소 아동과 지역아동센터 아동 등 모두 380명에게 티셔츠와 운동화 중 아동이 선택한 개별선물과 과자, 문구세트 등 공통선물로 구성된 10만 원 상당의 선물꾸러미를 지원했다. 산타원정대는 지난 18일 김해시청에서 간단한 후원금 전달식 이후 아동양육시설 방주원을 방문해 선물을 전달하고 아이들과 따뜻한 크리스마스 파티를 진행했다.

 

초록우산 손병철 회장은 "좋아하는 아이들의 얼굴을 보니 매우 행복하다"며 "산타원정대는 지난 17년간 이어온 초록우산의 대표 캠페인인데 이렇게 다 같은 마음으로 아이들을 위해 동참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홍태용 시장은 "김해시와 초록우산이 함께하는 산타원정대에 참여해 주신 기업과 단체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이 행복하게 연말을 잘 보내고 소외된 아이들이 어려운 환경을 잘 극복하고 훌륭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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