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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경남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 소아청소년 생존자 홈커밍데이

사진/경상국립대학교병원

경상국립대학교병원 경남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는 소아청소년팀이 지난 16일 오후 2부터 경남지역암센터 2층 대강당에서 '소아청소년 암생존자 홈커밍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소아청소년 암생존자를 포함한 가족, 지역 주민 총 1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소아청소년 암생존자 바로 알기 퀴즈 ▲소아청소년 암생존자통합지지사업 소개 ▲치료 종결 환자 및 프로그램 참여 우수자 메달 수여식 ▲마술 공연, 풍선쇼 관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겼다.

 

박은실 센터장은 "소아청소년 암생존자통합지지사업이 시작되고 어느덧 5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지역 사회 내 암생존자에 대한 인식은 여전히 부족한 상황"이라며 "힘든 치료 시기를 이겨내고 일상으로 복귀한 소아청소년 암생존자를 향한 지역민의 따뜻한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 소아청소년팀은 소아청소년 암생존자와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난 3월부터 양산부산대학교 어린이병원 병원학교를 방문하는 '찾아가는 암생존자 통합지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소진(消盡, Burn-out) 예방 캠페인인 '온 가족 온(溫)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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