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소재 서울컨트리클럽(이사장 조갑주)과 한양컨트리클럽(대표이사 박용식)에서는 지난 11월 19일 '제29회 이웃돕기 자선골프의 날' 행사를 개최다.
이날 행사에는 세계적 경기침체에 따른 소비 둔화 등의 여파속에서도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을 돕고자 하는 회원들로 구성된 단체와 많은 개인 회원들이 참여하여 당일 입장료 전액과 따뜻한 마음과 사랑을 담아 모금된 성금 1억원을 12월19일 고양시청 2층 열린 회의실에서 고양시 복지나눔 사업에 쓰일 수 있도록 이동환 고양시장에게 전달했으며, 이 사랑의 성금은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하여 고양시 관내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서울·한양컨트리클럽에서는 1995년부터 매년 11월 이웃돕기 행사를 개최하여 정성어린 성금을 1995년부터 2023년까지 총 29회에 걸쳐 21억4천여만원을 고양시에 전달하여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을 돕는데 동참하고 있다.
서울·한양컨트리클럽은 1964년 개장 이래 현재까지 고양시 토착 기업으로 해마다 50억원에 이르는 지방세를 납부하여 시 재정 자립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으며, 어려운 경제 여건속에서도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매년 이웃돕기 성금 모금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고, 해마다 인근 지역주민 행사에도 적극적으로 후원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10개 해외 컨트리클럽들과 자매결연을 통해 해외 골퍼들을 유치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를 하고 있는 골프장이다.
서울·한양컨트리클럽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이웃돕기 행사를 개최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할 예정으로 사회적 귀감이 되고 있는 고양시의 대표적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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