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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테크노파크, 2024학년도 정시 의·약학계열 공동 입학설명회 개최

사진/부산테크노파크

부산테크노파크는 지난 18일 동아대학교 부민캠퍼스 국제관(다우홀)에서 5개 대과 함께 '2024학년도 정시 의·약학계열 공동 입학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2024학년도 의·약학 계열(의·치·한·약)의 신입생을 모집하는 경성대학교, 고신대학교, 동아대학교, 동의대학교, 부산대학교 등 5개 대학을 비롯해 부산광역시교육청 부산학력개발원 등이 참여했다. 사전 온라인 신청을 통해 부·울·경 지역 학부모와 수험생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부산 지역 5개 대학은 의·약학 계열 학과 소개, 입학전형 주요 사항 안내, 대학별 입학 결과와 지원 전략 등의 정보를 제공했다.

 

2024학년도 정시 모집 인원은 경성대 약학과 20명, 고신대 의예과 13명이다. 동아대 의예과는 수시모집 32명, 정시모집 19명, 총 51명을 모집하며 정시모집에서 지역인재전형(부·울·경 지역 고교 입학~졸업(예정)생)으로 14명을 선발한다.

 

1987년 부산·경남 최초로 한의과 대학을 설립한 동의대는 총 50명을 선발하며, 정시모집은 수능 위주로 16명을 뽑는다.

 

부산대는 치의학전문대학원, 한의학전문대학원을 학·석사 통합 총 7년(학사 3년+석사 4년) 과정으로 운영한다. 2024년도 정시모집에서는 지역인재 비율이 의예과 22명, 치의학전문대학원 10명, 약학대학 12명 등 총 44명을 모집한다.

 

부산테크노파크 원광해 지산학협력단장은 "저출산, 학령 인구 감소에 따른 지방대학의 위기 상황에서도 부산시와 부산테크노파크는 우수 인재 유출 방지를 위해 대학, 지역 사회와 함께 지산학 협력의 거점 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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