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지난 12월 19일 '2023년 경상북도 투자유치대상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2018년 장려상 수상, 2019년도 우수상 수상 이후 4년 만에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번 평가는 경상북도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MOU 체결 금액 및 건수, 신규 일자리 창출 실적, 사후관리 실적, 투자유치 활성화, 투자유치 도정 협력 등 여러 항목의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됐다.
금융시장의 악재와 불안정한 투자환경의 추세가 지속되는 와중에도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경제자유구역)에 글로벌 자동차 차체 및 차대 부품 전문 생산기업인 ㈜화신과 MOU를 체결해 800억 원 투자와 고용인원 123명 신규 고용을 이끌어냈고, 국내 물류분야 시장점유율 4위인 물류 대기업인 로젠(주)과 1,259억 투자와 직접적 고용 창출 930명의 MOU를 체결도 성공적으로 이룬 덕분에 얻은 값진 결과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향후 영천시는 기업하기 좋은도시, 일자리가 넘치는 도시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정부와 경상북도의 지원정책을 공유하면서 활발한 투자를 이끌어내는데 시정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밝혔다.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