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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경상남도 임도사업 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신흥-광천지구 임도 전경. 사진/남해군

남해군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3년 경상남도 임도사업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남해군은 2020년부터 2023년까지 4년 연속 임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번 평가에서는 2023년 신설 임도 가운데 11월 3일 이전 준공된 0.7km 이상 임도를 대상으로 노선 선정의 적절성, 재해 안정성, 예산집행 실적 등에 대한 심사가 이뤄졌다. 임도 전문가(설계·시공자, 대학교수)와 환경단체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참여했다.

 

이번에 최우수 임도로 선정된 남해군 창선면 신흥-광천지구 임도는 신흥마을에서 광천마을을 순환하는 임도로, 지난 2월 착공해 8월 준공됐다.

 

이번 평가에서 신흥-광천지구 임도는 비탈면 용출수 처리, 계곡부 수원 처리, 계류의 안정 처리가 탁월해 구조물의 적정성과 노면의 안정성을 인정받았다. 또 야생동물 이동 통로 설치 및 사면 녹화 등 친환경적 측면에서도 우수성을 인정받아 좋은 점수를 얻었다.

 

남해군 관계자는 "앞으로 조림 숲가꾸기 및 대형 산불 진화 등의 산림경영뿐만 아니라 산림복지 서비스 공간 활용과 산림문화 휴양 레포츠 기능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망운산 둘레임도 개설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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