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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내년 1월부터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운영 종료

김포시가 20일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체계 개편과 보건소 업무 정상화를 위해 선별진료소를 올해 연말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김포시

김포시가 20일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체계 개편과 보건소 업무 정상화를 위해 선별진료소를 올해 연말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선별진료소 운영중단은 지난 2020년 1월 20일 코로나19 첫 환자 발생 이후 1441일 만이다.

 

김포시에 따르면 지난 15일 코로나19 중앙사고수습본부가 최근 코로나19 검사 건수가 줄어드는 추세 등을 고려해 내년 1월 1일부터 적용될 코로나19 대응체계 개편안을 발표한 데 따른 조치다.

 

고위험군 보호 정책은 유지됨에 따라 ▲먹는 치료제 대상군(60세 이상, 12세 이상의 기저질환자·면역저하자) ▲응급실·중환자실 입원환자 ▲혈액암, 장기이식 병동 등 고위험 입원환자 ▲요양원·정신의료기관·요양시설 입소자 ▲상기 입원환자의 보호자(간병인)는 일반 의료기관에서 무료로 PCR검사가 가능하다.

 

다만, 일반 입원 예정자와 보호자, 고위험시설 종사자는 앞으로 무료 검사 대상에서 제외돼 의료기관에서 본인 부담으로 검사를 받아야 한다.

 

최문갑 보건소장은 "선별진료소 운영 종료에 따라 지역주민들의 혼선 예방을 위해 여러 홍보매체를 통해 선별진료소 운영 중단 및 개편 사항을 홍보하고 보건소 기능을 정상화하여 상시 감염병 예방 및 관리 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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