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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한·중 청소년 축구 초청 교류대회' 성료

인천유나이티드 제공

인천시민 프로축구단과 중국 허난성 학생체육총회 축구협회가 지난 19일부터~21일까지 LNG스포츠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제1회 한·중 청소년 축구 초청 교류대회'를 가졌다.

 

'제1회 한·중 청소년 축구 초청 교류대회'는 GIA 글로벌 교류협회의 제안으로 한·중 청소년 축구 발전 촉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 GIA 글로벌 교류협회 공동 진행으로, 인천유나이티드 유소년팀, 인천 연수구청 유소년팀, 파주 운정 FC 유소년팀, 김포 FC 유소년팀과 중국 허난성 초중등 축구선수들이 함께 했다.

 

또, 중국에서는 이번 행사를 위해 허난성 초중등 축구선수 56명과 조종월 허난성 청소년 캠퍼스 축구 사무소 경기부 허난성 학생체육총회 축구협회 비서실장 등 축구 코칭 관계자 25명 등 총 81명이 방문했다.

 

임태현 GIA글로벌교류협회 후원회장은 "인천은 독특한 문화유산과 편리한 교통망 및 지속해서 발전하는 경제, 풍부한 관광자원을 지닌 교육의 도시"라며, "인천에서 진행되는 한·중 국제청소년 축구 교류대회를 통해 스포츠 문화 플랫폼 구축과 함께 양국 간 축구 발전이 촉진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유남길 GIA글로벌교류협회 회장은 지난 18일 교류대회에서 "앞으로 청소년 축구를 통한 스포츠 교류 활성화를 위해 인천의 자랑인 인천유나이티드컵의 공식 제안과 함께 많은 중국팀이 인천에 원정경기를 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교류대회에 참가한 중국측 선수들은 22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있는 G타워, 서울 롯데월드 등을 방문한 뒤 23일 오전 중국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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