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24일 외부 전문가 5~7인을 중심으로 구성된 네이버 뉴스서비스 혁신준비포럼의 준비 작업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네이버 뉴스 서비스 혁신준비포럼은 기존 뉴스서비스를 전반적으로 평가하고, 뉴스제휴평가위원회 구성 및 운영의 투명성 강화를 통해 저널리즘의 가치 제고를 최우선의 목표로 논의를 이어갈 방침이다.
또한 혁신준비포럼을 통해 알고리즘 공정성 강화, 가짜 뉴스 대응 등 뉴스 서비스의 개선을 위한 종합 계획(안)을 마련해 내년 1분기 내에 발표할 예정이다.
네이버 관계자는 "다양한 유관기관과 전문가 차원의 개선 논의에도 동참해 그 결과를 종합 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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