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양평군 전진선 군수, 싱가포르 정원문화 및 도시기반시설 시찰

싱가포르 시찰 모습

전진선 양평군수가 지난 23일 캄보디아에서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정원문화 및 도시기반 시설의 시찰을 위해 싱가포르를 방문했다.

 

싱가포르는 국가 설립초기부터 '가든시티'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녹지를 구상해 정원문화 산업이 발전돼 있을 뿐 아니라 정원 체험프로그램, 식풀학 및 원예학 연구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군은 세미원 시설개선을 위한 기본계획 용역을 진행한 바 있으며 두물머리와 가정천을 포함한 세미원 일대를 국가정원으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국가정원 사업은 '20-30 양평군 매력그린계획의 두물 생태문화 도시 조성'사업과도 맞닿아 있다. ▲세미원 경관개선 단계별 추진 ▲전시, 축제가 있는 정원콘텐츠 ▲지역브랜딩 등을 위한 다양한 식물을 식재해 세미원 일대를 정비하고 누구나 생활 속 정원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공공형 양평정원조성 ▲정원문화아카데미 운영 등 정원기반 시설 조성확대를 위해 힘쓰고 있다.

 

또한 싱가포르는 제한된 토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중장기 도시비전 및 발전전략과 주택·산업·교통·녹지 등 부문별 전략계획 수립이 매우 뛰어난 곳이기도 하다.

 

군 차원에서도 인구 및 관광객 증가에 따른 교통문제를 해결하고 도심구조 개편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싱가포르 시티갤러리를 시찰하며 도시조성에 대한 아이디어를 많이 얻었다.

 

전 군수는 "싱가포르 출장을 통해 얻은 아이디어가 많다"며 "양평의 아름다운 생태자원을 국가정원이라는 틀로 엮어내 23-30 양평군 매력그린계획을 순차적으로 실현하겠다. 연간 5백만 관광객 시대를 열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