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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 동남권관제센터, 배출량 사전진단서비스 시행

한국환경공단이 배출량 사전진단 서비스를 시행했다. 로고/한국환경공단

한국환경공단 동남권관제센터는 부산·울산·경남지역 내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중 17개소 사업장을 우선적으로 선정해, 사업장별 배출허용총량 준수를 달성 할 수 있도록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사전진단 서비스'를 시행했다.

 

이번에 진행된 서비스는 종전의 수도권에서 시행됐던 총량관리제도가 동남권으로 확대시행(2020년 4월 3일)됨에 따라 과거 3개년 오염물질 배출현황을 입체적으로 비교분석해, 배출허용총량 초과 우려 사업장을 집중관리하기 위해서 시행된 적극행정 서비스이다.

 

올해 상반기에 사전진단 서비스를 우선적으로 받은 17개소 사업장에서는 자세한 분석결과에 대해 매우 만족하고 사업장 관리에 도움이 됐다는 의견이 많아 하반기에도 새로운 사업장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하반기에 진행된 사전진단 서비스의 주요 내용으로는 사업장의 연도별 배출량 분석, 배출량 저감 우수사례, 초과 배출량에 대한 총량과징금 등에 대해 진단보고서 형식으로 작성돼, 각 사업장에 제공됐다.

 

동남권 관제센터는 17개소 사업장에게 올해 초과할 것으로 예상되는 대기오염물질 72톤과 과징금 67억에 대해서 사전 안내했고, 해당 기업이 선제적으로 배출량을 저감하는 노력을 기울임으로써 동남권역 대기질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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