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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인천연수구갑 공병건 예비후보, 새로운 연수구 위해 22대 총선 출사표

국민의힘 공병건 인천 연수갑 예비후보

공병건 국민의힘 인천시 연수구(갑) )예비후보가 내년 4월 제22대 총선 출사표를 던지며 주민속으로 경청투어를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공병건 예비후보는 인천광역의원 시절 동춘동 공영주차장 신설을 위해 60억 예산을 확보하여 주민주차 편의 등 주차난 해소에도 일조했다.

 

특히, 낮에는 의정 활동에 매진하고 밤 7시가 되면 어김없이 눈에 잘 띄는 조끼와 경광봉을 들고 키보드를 타고 옥련동과 동춘동 등 연수구 일대를 야간 순찰로 돌아다녀'주민 보안관' 이란 별명을 얻기도 했다.

 

공 예비후보는 "아이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하다 보니 다양한 나눔에 대해 관심이 생겼다"라며, "초등학교 학교위원장을 맡아 여러 사람들과 인연을 쌓다가, 보다 더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정치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말했다.

 

인천시 의원 시절 공 예비후보는 다자녀 가정의 교육비 절감을 통한 저출산 극복에도 나섰다. 다자녀 가정의 셋째 자녀부터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보육료 및 교육비를 인천시교육청과 인천시가 부담하도록 한 조례를 발의했다. 또 저소득 가정 아이들에게 급식이 제공되고 있지만, 개교기념일 등 학교가 쉬는 날에는 아이들이 밥을 먹을 수 없어 지원금을 지급하도록 제도도 만들었다.

 

또 "아이를 많이 낳는 가정은 모두 애국자라고 생각하고 있어, 이들을 위한 지원책은 반드시 필요하다"며, "조례안을 처음 마련했을 때는 재원 문제로 반대가 많았지만 지금은 모두 이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연수구 엄마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도담도담 장난감월드' 시설을 옥련동까지 설치했고, 도담도담 장난감월드는 영유아 발달에 적합한 장난감, 도서, 영상자료를 무료로 대여해 가정의 양육비용을 줄이고 영유아와 가족의 건전한 놀이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동춘동에 저소득층을 위한 키즈카페도 신설해 연수구 엄마들의 아이들 출산 후 양육부담을 덜어주는 데 힘을 쏟았다.

 

공 예비후보는 사무실 개소식 및 출판기념회도 생략하고 "주민들 속으로 스며드는 발로 뛰는 정치를 시작한다"며 "주민 경청 레이스를 먼저 하고 있다" 밝혔다.

 

그러면서, "아이와 엄마가 행복한 연수구, 안심보육연수구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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