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6일 '서울디지털동행플라자 서남센터(영등포구 대림동)'의 개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서울디지털동행플라자는 디지털 활용 교육과 관련 상담·체험을 지원하는 학습 및 문화체험 공간이다. 내부에 상주하는 상담사가 무인단말기(키오스크) 활용법과 은행 업무·배달 주문·열차 예매·택시 호출 등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사용법을 알려준다. 디지털 드로잉·영상 편집 방법도 배울 수 있다.
서울디지털동행플라자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저녁 9시까지(토·일요일 오후 6시까지) 연중무휴 운영된다. 장·노년층 뿐만 아니라 디지털 관련 궁금증이 있는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didong.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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