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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가톨릭대 물리치료학과, 국가시험 전원 합격

부산가톨릭대학교 전경. 사진/부산가톨릭대학교

부산가톨릭대학교 물리치료학과는 지난 10일 '제51회 물리치료사 국가시험'에서 졸업 예정자 50명이 응시해 전원 합격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물리치료사 국시 전국 합격률은 81.9%다.

 

강민혁 부산가톨릭대 물리치료학과 학과장은 "우리 학과가 다른 대학 물리치료학과보다 재학생 수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물리치료사 국가시험 100% 합격이라는 매우 고무적인 성과를 이뤄냈다"며 "이런 결과는 학과 모든 교수들이 지도 학생들을 꼼꼼히 지도해주고, 학생들도 열심히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부산가톨릭대 물리치료학과는 학생들을 위한 체계적 커리큘럼을 구성하고 있을 뿐 아니라, 총 20주 이상의 임상 현장 실습을 진행함으로써 이론과 실무 능력이 겸비된 예비 물리치료사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부산가톨릭대 물리치료학과의 2024학년도 정시 전형 접수 일정은 2024년 1월 3일부터 1월 6일까지이며, 편입학 전형 접수 일정은 2024년 1월 8일부터 12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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