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경남 고성군, 건강취약계층 방문건강관리 강화

사진/경남 고성군

고성군은 본격적인 겨울철을 맞아 건강취약계층 300여 명을 대상으로 한파 피해 예방을 위한 방문건강관리 강화에 나서고 있다.

 

방문건강관리 대상은 건강관리서비스에 대한 접근과 이용이 어려운 건강 취약계층으로, 특히 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등 한파에 취약한 가구들에게는 한파 대비 물품(장갑, 모자 등)을 제공했다.

 

방문간호사 등 17명은 정기적으로 대상 가정을 방문해 혈압 측정 및 건강 상담 등을 통해 대상자들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방문 외에도 전화, 문자로 한파 대응 요령 및 한파 대비 건강 수칙 등에 대한 보건교육도 실시한다.

 

한파 대비 건강 수칙은 ▲실내 적정온도(18~20℃) 및 습도(40~60%) 유지 ▲적절한 수분 섭취 ▲가벼운 실내 운동 ▲외출 시 방한용품 사용 등 이다.

 

심윤경 보건소장은 "독거노인 등 한파에 취약한 대상자들이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를 강화하도록 하겠다"며 "군민들께서도 앞으로 다가올 본격적인 한파에 대비해 건강 수칙을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