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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식품업체 해썹 인증 지원 협력

인천광역시는 27일 인천시식품산업육성지원센터에서 센터와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경인지원 간 식품제조분야의 안전 및 위생관리 수준향상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인천지역 식품산업 발전 및 중소기업 육성 지원 ▲식품산업 중소기업 대상 해썹(HACCP) 교육 및 기술지원 사업 연계 ▲스마트 해썹(SMART HACCP) 활성화를 위한 정보공유 및 지원 협력 ▲식품 안전 관련 네트워크, 기반시설, 자료 및 지식에 대한 상호 협력 ▲기타 상호발전과 우호 증진에 관한 정보공유 및 교류 등이다.

 

이날 협약식 후 경인지원은 센터에서 실시한 '해썹(HACCP) 인증(준비)업체 컨설팅'사업 참여 업체 15개소를 대상으로 맞춤형 현장 기술지원과 전문 기술상담을 실시했다.

 

맞춤형 현장 기술지원은 식육가공 의무업체 2개 업소를 직접 방문해 선행요건 및 해썹(HACCP) 관리기준 현장 일치 여부 확인 및 현장개선사항 등을 도출해 의무적용업체, 소규모업체 등이 원활하게 인증받을 수 있도록 했다.

 

전문 기술상담은 센터 교육실에서 관리기준 검토 및 작업장 도면(레이아웃), 시설·설비 기본요건 등 업체의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컨설팅에 참여한 13개 업체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신남식 인천시 보건복지국장은 "공공기관의 상호 교류·협력을 통해 해썹(HACCP) 인증을 위한 기술지원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며 "인천시 식품제조업체의 해썹(HACCP) 인증업소 확대와 위생 및 안전관리 수준이 향상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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