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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부산 사하구, 안심귀갓길 '사하드림로' 야간 모니터링

부산 사하구가 주민참여단과 함께 안심귀갓길 '사하드림로'를 야간 모니터링했다.(사진제공=사하구)

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갑준)는 지난 21일, 여성친화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감천2동 천마마을에 조성한 안심귀갓길 '사하드림로'를 주민참여단과 함께 '야간 모니터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하드림로'란 사하구 여성친화도시 조성 관련 '지역사회 안전증진 분야' 대표 사업으로, 골목길 등의 범죄 예방을 위한 안전 시설물 설치와 환경 개선으로 구민이 안심하게 다닐 수 있는 생활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사하경찰서와 민간 협력체계인 주민참여단 등이 협업, 2016년 하단2동을 시작으로 올해 10번째로 조성한 곳이다.

 

어두운 주택가 골목길에 태양광도로명주소판과 우편함을 결합한 '빛드림우체통'을 50가구에 설치해 야간에도 밝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였으며, 특히 올해는 한국남부발전 부산빛드림본부와 여성단체협의회 후원회, 사하구종합사회복지관 등 다양한 기관이 조성에 참여했다.

 

야간 모니터링에 참여한 주민들은 "빛드림우체통이 설치된 골목길을 보니 미관상으로도 보기 좋으며 더 안전하게 다닐 수 있을 것 같다"며, "더 많은 세대에 설치되면 더욱 안전한 사하구가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갑준 사하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 의견과 지역 특색을 반영한 여성친화도시 조성과 지역사회 안전 환경 구축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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