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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항공우주 소재부품 육성 '진주강소특구 실무협의회' 발족

진주시가 27일 '진주강소특구 실무협의회'를 구성, 발족했다.(사진제공=진주시)

진주시는 27일 경남진주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에서 항공우주 부품·소재 분야를 집중 육성하기 위한 '진주강소특구 실무협의회'를 구성·발족했다.

 

이날 발족식에는 경상국립대학교 경남진주강소특구지원센터와 진주시 항공우주사업단·기업통상과 관계자 20명이 참석했다.

 

실무협의회는 두 기관의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으로 항공우주산업 관련 기업 육성 및 유치, 인프라 구축, 창업지원을 통하여 항공우주 소재 및 부품 분야 기업 성장과 창업 생태계를 마련하기 위해 구성됐다. 이날 실무협의회에서는 운영방안과 추진계획을 논의하고 진주강소특구의 추진상황과 강소특구 2단계 발전전략 등에 대해 활발하게 토론했다.

 

김성일 경제통상국장은 "진주강소특구 실무협의회를 통한 지속적인 협업으로 지역 내 항공우주산업 관련 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문경석 진주강소특구지원센터 부센터장은 "금번 실무협의회 발족은 기관 간 단순한 협력으로 그치지 않고 좀 더 세부적인 연계와 실질적인 공유·협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발족식을 시작으로 협의회는 앞으로 정기적 회의를 통해 항공우주 부품·소재 분야의 기업지원 등 공동 협력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할 계획이다.

 

경남진주강소특구는 연구개발특구 육성에 관한 특별법에 의거, 2019년에 지정된 국내 유일의 항공우주분야 강소특구로 기술이전 사업화, 창업지원 등 항공우주 부품·소재 분야의 클러스터를 육성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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