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이 실리를 추구하는 회복경영의 추진을 위해 정기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선택과 집중 및 사업 부문의 효율화를 통해 성장엔진을 리뉴얼 하고자 했다.
먼저 영업 부문에 대한 리스크 관리를 보다 강화하고자 투자심사실을 투자심사본부로 확대 개편했다. 사후관리실도 신설하여 산하에 사후관리부를 편제했다. 영업 부문에 대한 공통관리로 신속 대응력을 강화하여 사업 포트폴리오의 균형성을 유지하기 위한 조치다.
영업 부문 조직의 통합 및 단일화로 효율성을 제고해 각 사업 부문별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했다. IB1부문과 IB2부문을 IBⅠ총괄과 IBⅡ총괄로 개편하며 본부 단위를 통할하는 부문 조직을 총괄로 단일화했다. 대기업솔루션1·2부를 대기업솔루션부로 통합해 IBⅡ총괄 산하에 편제했으며, SME금융1·2부는 SME금융부로 통합했다.
S&T총괄은 트레이딩총괄로 명칭을 변경했으며, PI운용부와 주식운용부를 트레이딩총괄 산하로 편제했다. 장외파생부와 알파운용부는 파생운용부로 통합하여 트레이딩총괄 산하로 편제했으며, AI운용부는 MS운용실로 통합했다. 이외 해외주식부와 CFD영업부는 글로벌영업부로 통합하여 영업지원본부에 편제했다.
하이투자증권은 조직 개편에 맞춰 임원 및 부서장 인사도 진행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