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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싱턴호텔, 겨울 '설악산' 온전히 즐길 수 있는 패키지 선봬

설악산 설경과 어우러진 켄싱턴 호텔 설악 입구/켄싱턴호텔

이랜드파크가 운영하는 켄싱턴호텔 설악은 2024년 새해를 맞아 겨울 설산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눈꽃 여행' 테마의 '설악 힐링 스테이 패키지'를 내달 29일까지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설악산의 설경과 함께 겨울 눈꽃 트레킹을 즐기고, 온천 이용 혜택까지 포함돼 겨울 힐링 여행을 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패키지는 객실 1박, 척산 온천 이용권(2매), 비스트로&바 애비로드 아메리카노 2잔, V&A 프리미엄 스킨케어 키트로 구성됐다.

 

호텔에서 차로 10분 거리에 위치한 척산 온천은 지하 4,000m에서 형성된 53ºC의 온천수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겨울 트레킹 후에 몸의 피로를 말끔히 씻어낼 수 있다. 또한, 호텔 9층에 위치한 비스트로&바 애비로드에서는 아메리카노가 제공돼 설악산의 설경과 함께 즐길 수 있다.

 

이랜드파크 켄싱턴호텔 설악 관계자는 "설악 힐링 스테이 패키지 상품을 통해 따뜻한 온천까지 즐길 수 있는 겨울여행을 준비하고, 겨울 눈꽃 여행 명소인 설악산의 매력을 마음껏 즐겨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