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대통령실

대통령실 "尹 신년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 현장 찾아 민생토론"

윤석열 대통령이 올해 1월부터 이뤄지는 신년 업무보고를 기존 개별 부처 중심 업무보고에서 국민과 함께 하는 민생토론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2024년 갑진년 새해 첫날인 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신년사를 발표하고 있다. /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이 올해 1월부터 이뤄지는 신년 업무보고를 기존 개별 부처 중심 업무보고에서 국민과 함께 하는 민생토론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1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과 국민이 함께 하는 민생토론회 방식으로 실시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관계자는 "국민도 참여하게 된다"며 "주제별로 묶어서 부처별이라기보다 현장성을 강화해서 그 주제가 가장 잘 드러나고, 가장 활기차게 논의할 현장을 찾아서 민생토론회 형식으로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윤 대통령의 신년 업무보고는 1월 둘째 주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기존 부처별 성과와 추진 과제를 보고하는 방식이 아닌 주제별로 부처 통합형 국정과제 대응 방식으로 업무보고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노동·교육·연금의 3대 개혁과 의료개혁을 비롯해 저출산 등 민생 문제 해결을 위해서 소관 부처들이 부처 칸막이를 거두고 함께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윤석열 정부 출범 3년 차이자, 총선을 3개월여 앞둔 시점에서 국민과 함께 하는 업무보고는 국민에게 국정과제에 대한 이해와 국정과제 이행을 위한 추진력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